안녕하세요 하늘정보입니다.
이렇게 더울 때 밖에 보면 트럭을 타고 토마토를 파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름철 섭취하면 좋은 채소 토마토에 대해서 한번 파헤쳐보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차이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이부분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는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전 세계인을 평균으로 나누어 계산해보면 한 명이 1년 동안 15kg 정도의 토마토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양인 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먹는 방식도 정말 다양해서 어느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훌륭한 채소입니다. 쥬스로도 해먹기도 하고 소스에도 많이 첨가되어있습니다. 오믈렛과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도하고 익혀서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 정말 다양합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채소이다 보니, 각 국의 사람들은 토마토를 다양한 품종과 교배하여 새로운 종의 토마토를 탄생시키기도 하는데요. 방울토마토 또한 이러한 교배를 통해 탄생한 토마토입니다.
두 채소는 크기만 달라보이고 거의 똑같아 보이는데 어떻게 다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토마토의 종류가 정말 여러가지 수백 수천가지나 됩니다. 크기로 구분해서는 일반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어떻게 비교하나?]
한개의 무게가 150g 정도이면 일반 토마토라고 보시면 되고 20g 근처라면 방울 토마토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조금 단순하죠? 크기로 정합니다.
[방울토마토의 유래]
방울토마토는 20세기 말 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중앙 아메리카 아즈텍인들이 재배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는 설이 유력합니다. 이 방울토마토의 원조가 페루의 야생식물에서 시작되었다는 학설이 근거가 높은 학설이라고 하네요.
한편, 국내에서 재배되는 방울토마토는 일본에서 건너온 품목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토마토 중에서 '꼬꼬'라고 불리는 품종이 있는데 여기서 들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효능은 다를까?]
일반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효능에는 차이가 거의 없는데 크기 대비 해서 방울토마토가 비타민과 미네랄이 조금 더 들어가 있다고는 합니다. 이 비타민의 함유량이 달라지는 이유는 수확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반 토마토의 경우에는 붉어지기 전에 수확하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함유된 영양분이 약간 달라지는 것이죠.
[토마토의 효능]
토마토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토마토 하나 (일반토마토 200g 기준)에는 성인의 하루 권장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있구요 면역력을 키워주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들어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노화방지에 아주 좋고 흐변과 자외선으로 인한 각종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구입해서 먹어야겠죠?
또 전날 과음을 했다면 토마토가 숙취해소에는 적격입니다. 토마토 안에는 알콜 분해시 생기는 독성물질을 제거해주기 때문입니다.
토마토는 열량이 낮은 대신 포만감은 높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아주 좋습니다. 특히나 기름진 음식에 토마토를 곁들인 다면 소화를 도와주고 더부룩한 느낌 즉 위에 부담을 덜여주어서 속이 편안하게 음식을 섭취하는데 도와줍니다.
생으로 먹는 것 보다 익혀서 먹으면 토마토에 있는 영양분을 더 잘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 하늘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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