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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보

[국민 외식비 신청방법] 자주묻는질문정리.. 배달음식도?

by 하늘정보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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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하 늘 정 보 입니다.

 

오늘은 '외식비 신청방법' 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Q 어떤 신용카드로 참여할 수 있나? 

A 긴급재난지원금 배포에 참여했던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 9개 카드사다. 


Q 모든 외식업종이 대상인가? 

A 긴급카페를 포함한 외식업종 (배달도 포함) 모두 포함된다.
배달 시에는 현장결제만 가능(배달원에게 직접 결제) 


모두 해당하지만 유흥업소는 제외된다. 


Q 배달에도 쓸 수 있나? 

A 배달도 실적으로 인정되지만 스마트폰의 배달 앱을 이용할 경우에는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를 해야 한다. 


Q 무제한으로 1만원을 받을 수 있나? 

A 그렇지 않다. 정부가 3차 추경에 포함한 외식비용 지원금은 330억원이다. 이번 주말부터 풀리는 것으로, 선착순으로 330만개의 카드에만 1만원씩이 환급되는 방식이다. 

 


Q 최대한 빨리 1만원을 받을 방법은? 

A 하루 두 번. 동일 업소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념하고, 금요일 오후 4시 이후 두 차례 식사를 외식으로 해결하고, 토요일도 외식을 두 번 한 다음 일요일 오전 한 차례 외식을 했다가 마지막으로 일요일 오후 여섯 번째 외식   
비용을 결제하면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외식 때마다 적어도 2만원을 써야 하니, 1만원 외식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외식비용 지출은 최소 12만원인 셈이다. 
 


Q 무한 식당에서 나눠서 결제해도 2회로 인정받나? 

A 아니다. 이른바 영수증 쪼개기 식으로 나눠 낸다고 해도 신용카드 하나로는 2회 결제로 인정받을 수 없다. 다만, 다른 카드일 경우에는 영수증을 나눠 내는 것이 유리하다. 이를테면, 친구 두 명이 한 식당에 가서 2만원 이상으로 맞춰  나눠 내면, 각각 한 차례 외식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상!

하늘정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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